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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Review

갤럭시탭S6 북커버 로즈블러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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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사전예약 사은품 받으셨나요? 저는 갤럭시탭S6 로즈블러쉬 북커버 3천원에 구매했습니다. 갤럭시탭S6 케이스는 삼성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갤럭시탭S6 사전예약 혜택으로 정품커버 2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태블릿 가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즘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사전예약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다고 판단하였다. 

갤럭시탭S6 정품 케이스는 북커버 그리고 키보드 북커버 2종류가 있다. 두 케이스 모두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북커버의 색상은 기기 색상에 맞춰서 그레이, 블루, 브라운 3가지이며, 키보드커버는 그레이 색상 1가지로만 출시되었다. 

그런데, 북커버의 가격은 6만4천원, 키보드 북커버의 가격은 19만2천원으로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편이다. 하지만 사전예약 혜택으로 북커버는 3천원 또는 키보드커버를 9만 9천에 구매가능하다. 

갤럭시탭S6 북커버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은 갤럭시탭과 함께 배송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탭S6 정품케이스는 내가 직접 신청페이지에서 구매해야된다. 

키보드커버 VS 북커버 무엇을 구매해야될까요?

키보드 북커버 내가 덱스모드를 즐겨 사용하고 타이핑할 일이 많다면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것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 북커버를 사용하는 것을 알맞다. 타이핑을 하는 것 보다는 S펜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판단하여 북커버를 신청하게되었다. 

운이 좋게도, 태블릿도 빠르게 배송받은 편이고, 정품 케이스도 빨리 배송받은 편이다. 아마 대부분 추석 이후에 디바이스와 케이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는 북커버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북커버만 설명하겠다. 삼성 갤럭시탭S6 정품 북커버는 스탠드모드에 특화되어 있으며, 두가지 각도로 세울 수 있어서 영상을 보거나, S펜으로 작업을 할 때 편리했다. 또한 S펜을 홀더에 넣을 수 있고, 커버를 열고 닫는 것으로 태블릿 디스플레이가 반응했다.

정품 케이스

로즈블러쉬 컬러에 맞춰서 블러쉬 북커버를 3000원에 구매했다. 그런데, 신청페이지에서는 블러쉬 컬러라고 되어있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브라운이었다. 사실 로즈라고 하기엔 애매하기도 했다. 

이벤트 페이지

여기에서는 그레이, 블러쉬, 블루 라고 색상 구분이 되어있는 반면, 

삼성 악세사리

삼성 홈페이지 태블릿 액세서리에서는 그레이, 블루, 브라운 이라 되어있다.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정품 북커버를 따로 구매하려는 사용자는 참고하길 바란다. 

갤럭시탭 북커버

아무튼 블러쉬? 브라운? 컬러의 정품 북커버를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이틀만에 배송받았다. 추석전에 배송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S펜수납

S펜은 기기 뒷면에 마그네틱으로 부착되지만, 이렇게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훨씬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했다.

화면인식

북커버는 이렇게 닫은 상태에서는 기기 화면이 꺼지게 되고, 반 이상 케이스를 열면 인식을 하게되어 탭의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켜진다. 정품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면 작동하는 것과 비슷했다. 

북커버

북커버는 케이스라는 느낌보다는 말그대로 커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기기의 전면과 뒷면은 보호할 수 있지만, 사이드 부분은 보호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안전하게 갤럭시탭을 들고다닐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게된다. 

기기보호

이렇게 해서 종이질감 액정필름, 외부 보호 스킨, 정품 북커버 모두 사용하여 나의 소중한 갤럭시탭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종이질감 필름을 처음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것 같다. 지문이 묻지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차라리 갤럭시의 장점인 디스플레이를 더 깔끔하게 볼 수 있고, 맨들맨들하게 터치가 가능한 올레포빅이나 고광택이 좋을 것 같다. 

뒷면 스탠드

북커버는 케이스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스탠드 역할을 해준다. 사실 정품케이스 이외에 다른 케이스를 사용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정가는 쓸데없이 너무 비싼 것 같고, 이렇게 사전예약으로 싸게 구매했을 때 이득인 것 같다. 

다른각도

다 좋은데, 블러쉬 북커버 색상이 너무 애매하다. 핑크인지, 로즈인지, 브라운인지, 그레이인지 너무 애매하다. 그래도 자신의 기기와 깔맞춤하는 것이 일체감이 좋을 것이므로, 자신의 기기색상에 맞춰서 선택하도록 한다.

[리뷰/사용후기] - 갤럭시탭S6 리뷰 최강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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