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퍼스널옵션 이라고 기존의 음료에서 내가 원하는 토핑을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안그래도 요즘 sns에서 추천조합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퍼스널옵션을 나만의메뉴로 등록시켜두었다가 요긴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아서 퍼스널옵션 나만의메뉴 등록방법을 알아볼거에요.
스타벅스 퍼스널옵션
스타벅스를 즐겨 사용하신다면 스타벅스 앱은 당연히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 퍼스널옵션 추가 방법을 알아볼텐데, 먼저 스마트폰에 스타벅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됩니다.
먼저 앱 하단에 있는 Order 탭을 선택해보면 신메뉴를 비롯해서 모든 음료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보면 전체메뉴에 음료, 푸드, 상품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이름을 알면 검색으로 바로 찾는게 더 빨라요. 주문 또는 나만의 메뉴 등록은 굳이 퍼스널옵션을 적용하지 않아도 가능해요. 보통 카운터에서 말로 주문하기 때문에 이런걸 해볼 생각을 안해봤었네요.
저는 스니커즈프라푸치노 라는 것을 조합하기 위해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메인으로 선택했어요. 여기서는 조합이 안되고 일단 주문하기를 눌러서 나온 다음화면에서 퍼스널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와 컵 선택을 하고 바로 밑에 있는 퍼스널옵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을 열어봅니다.
- 커피
- 시럽
- 우유/음료 온도
- 얼음
- 자바칩
- 휘핑크림
- 드리즐
- 컵 리드옵션
이제 하나씩 눌러보며서 추가토핑을 넣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하나씩 다 눌러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커피마다 되는게 있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어차피 안되는건 미리 선택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헤이즐럿 시럽 2펌프 그리고 카라멜 드리즐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고 주문하기를 해도 상관없지만, 매번 이렇게 선택하기 번거롭잖아요?
스타벅스 나만의메뉴
그렇기 때문에 자주 주문하는 커피나, 복잡한 토핑 조합의 퍼스널옵션은 맨 밑에 있는 하트 표시를 터치하여 스타벅스 나만의메뉴에 등록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상단에 있는 나만의메뉴 탭에서 내가 등록시킨 커피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는 어떻게하면 더 맛있을지 몰라서 아무런 옵션을 넣지 않고 등록시킨 상태입니다.
이렇게 해두고 가까운매장 선택만 하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어플로 주문하는거니까 별이나 프리퀀시 모으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스타벅스는 처음 접하면 너무 어렵고 낯선데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이렇게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