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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Preview

서피스 프로8 얇아진 베젤과 120Hz 디스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8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프로 다음 라인업을 발표해서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서피스프로7 플러스 후속모델명은 서피스 프로8로 확정되었으며,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더욱 배터리효율적인 장치가 되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노트북보다 서피스프로 시리즈를 고집했지만, 솔직히 아쉬운점은 있었습니다. 디바이스 디자인은 마음에 들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뚝심있게 똑같은 디자인을 고수하는 것은 상관없었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이전 모델들과 똑같은 디스플레이 및 베젤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디스플레이 인치가 1인치 정도 커졌고, 베젤이 약간 줄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만 들어도 굉장히 기쁘더군요. 어차피 알려진 정보들은 한정적이지만 차기 서피스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대가 됩니다.

향상된 디스플레이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그대로 이어지는데 윈도우11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더 얇아진 베젤 덕분에 서피스 프로X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PixelSense의 Flow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이제는 120Hz 재생빈도와 60Hz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더 부드러운 웹브라우징과 스크롤, 펜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블릿모드를 사용할 때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 때문에 베젤을 완전히 다 없애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썬더폴드4

다른 노트북에 비해 한발 늦긴 했지만, 이제 썬더폴드4 포트를 통해서 4K모니터에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피스프로가 개인용보다는 업무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보안문제로 썬더볼트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데일리 노트북겸 태블릿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기능으로는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뿐만 아니라 터치패드, 스타일러스 펜 성능도 향상된다고 하니 서피스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기쁜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피스펜

이번 서피스펜은 키보드커버에 보관할 수 있으며, 서피스프로X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펜을 마그네틱으로 부착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펙

  • CPU : i5-1135G7 및 i7-1185G7 프로세서
  • GPU : UHD(i3) 및 Iris Xe 그래픽
  • OS : 윈도우11
  • 화면 : 120Hz 재생빈도의 13인치 (2880x1920 해상도) 267PPI 
  • 스토리지 : SSD 128GB / 256GB / 512GB / 1TB
  • 카메라 : 전면 500만 / 후면 1000만 화소
  • 메모리 : 8GB / 16GB / 32 GB

서피스프로8 스펙은 Core i5-1135G7, Core u7-1185G7 두 가지 CPU 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즉 이번에는 인텔EVO 플랫폼에서 설계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전작보다 더 좋은 성능과 배터리 타임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스펙이 국내에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WIFI 버전과 LTE 버전의 스펙은 다르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태까지도 그랬으니까요. 

발표영상을 보면 최대 16시간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서피스프로8은 데일리 노트북 용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용 태블릿으로 충분한 포터블 디바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작은 굉장히 아쉬워서 건너뛰었는데 이번에는 긍정적으로 각을 재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는데 이것도 꽤나 괜찮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