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LERSTA 플로어스탠드를 구매하였다. 이전에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전구를 테스트하기 위해 탁상용 스탠드를 구매하였는데 샤오미 이라이트 전구를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제대로 된 조명 환경을 위해 장스탠드를 알아보던 중 이케아 레르스타 플로어스탠드가 가격도 저렴하고 눈에 띄여서 구매하였다.
색상은 실버, 그레이, 레드, 그린, 블루 5종류인데 필자는 그레이를 구매했지만 실버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전구는 E26, E27이 호환되며 이케아에서 함께 판매하는 전구는 조명색이 2700K이므로 살짝 노란빛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는 색상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아래판이 찌그러져서 온다는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케아 LERSTA 플로어스탠드
LERSTA의 구성품이다. 스탠드는 완조립 형태로 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조립을 해야된다. 조립방법은 어렵지 않다. 이해가 안간다면 설명서를 보고 따라하면 된다.
조립을 완성하면 이런 형태다. 이제 스탠드에 전구를 끼워넣으면 된다. 스위치가 중간에 달려있긴 한데 필자는 어짜피 샤오미 이라이트 전구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것이기 때문에 전원 스위치가 어디에 있던 상관은 없다.
마지막으로 전구를 소켓에 돌려서 끼우면 된다. 전구 소켓은 대부분의 전구 사이즈인 E26을 호환한다. 샤오미는 E27이지만 같은 사이즈이므로 상관없다.
샤오미 이라이트 전구를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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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이라이트 전구는 위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고 본인이 판단하여 어떤 스탠드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지 생각해서 어떤 스탠드를 구매하도 상관없다. 그리고 이케아 LERSTA 스탠드는 저렴해서 좋다는 것 외에는 딱히 언급할 것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