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촬영구도 가이드 최적의 구도로 촬영하기
갤럭시S10 시리즈는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필자도 스마트폰의 핵심은 카메라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카메라 렌즈 갯수나 스펙은 이미 많이 알려진 정보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오늘은 갤럭시S10 카메라 기능중에 괜찮은 기능을 발견하였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사진이야말로 구도가 생명이다. 풍경을 촬영하든, 사물을 찍든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런데 나는 사진의 구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사진을 막찍는 편이라면?
갤럭시S10 기본 카메라 앱에 있는 촬영구도 가이드 기능을 사용하면 최적의 구도를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진촬영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도 사진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힐 수 있다.
사진의 구도를 모른다면 더욱더 좋은 기능일 뿐더러, 오래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구도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사진을 머신 러닝으로 분석하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사진구도를 갤럭시에서 제공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최적의 구도로 촬영하기
갤럭시S10 촬영구도 가이드
촬영구도 가이드는 갤럭시S10 플러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 갤럭시S10e 기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출시한 기종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갤럭시S10 촬영구도 가이드 기능은 갤럭시 기본 카메라 앱에서만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기본 카메라 앱을 실행하여 설정에 들어가보자.
두번째 항목에 촬영구도 가이드 옵션이 있으니 활성화해보자. 그러면 사진을 촬영할 때 가이드 선이 제공된다. 카메라 설정 상단에 있는 인텔리전트 기능 시리즈는 모두 켜는 것이 더나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위 스크린샷을 예시로 보면, 피사체에 카메라를 대고 잠시 기다리면 촬영구도 가이드가 생긴다. 이제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를 베스트샷 원 위치로 맞추면 된다. 그러면 가이드가 노란색으로 바뀌는데 이때 촬영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확실히 누가 보더라도 첫번째 사진보다, 세번째 노란색 가이드가 있는 사진이 더 잘찍은 사진이다.
실제로 촬영구도 가이드를 사용해보았다. 미세한 차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촬영하고 싶은 것을 갤럭시S10 카메라를 가져다 대고 잠시 기다리니 베스트샷 가이드가 생겼다. 내가 생각한 구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상, 최적의 구도와 만족스러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촬영구도 가이드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