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 뜻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줄인 말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하는 용어랍니다. 다른 SNS 에서도이런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쪽지 등이 있습니다.
트위터 디엠 (쪽지) 기능은 기본적으로 닫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 쪽지 기능을 따로 켜주면 디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SNS 3대장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독보적이죠.
트위터 디엠은 팔로워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기능이겠죠? 그런데 댓글을 다는 방식인 멘션과는 조금 다른 기능입니다.
트위터 디엠 여는법
트위터에 오랜만에 접속해봤는데, UI가 더 깔끔하게 변했네요. 트위터 디엠을 열기 위해 왼쪽 더 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메뉴가 열리는데요, 설정 및 개인정보를 클릭합시다.
설정이 열리면 개인정보 및 안전 탭을 클릭한 중간에 있는 모두에게서 쪽지 받기를 체크하면 디엠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내가 팔로우하지 않아도 모든 트위터 사용자로부터 쪽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스팸과같은 메시지를 받기 않기 위해 퀄리티 필터가 자동으로 체크되네요.
읽음 표시 보기는 누군가 내게 쪽지를 보내면, 대화에 참여중인 사람들이 내가 쪽지를 읽었는지 알게되는 기능입니다. 이 설정을 체크해제 하면 다른 사람의 읽음 표시를 볼 수 없게됩니다.
이제 PC에서 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모바일에서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스마트폰에서 트위터를 실행시키고 왼쪽 상단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설정 및 개인정보를 터치합시다.
설정방법은 PC와 같습니다. 그런데 UI가 조금 달라서 혼동될 것 같아 정리했습니다. 개인정보 및 보안 탭에서, 쪽지를 터치합니다.
쪽지에서 쪽지 요청받기를 활성화 하면 트위터 디엠이 열립니다. 또한 자동으로 퀄리티 필터도 활성화되구요.
이제 쪽지 기능을 활성화 시켰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쪽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멘션은 공개적으로 댓글을 다는 방식라면, 쪽지는 말그대로 다이렉트 메시지와 같은 역할이죠. 그리고 상대방이 디엠을 열어놓은 상태면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