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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 (Trello) 사용법 개인 및 소규모 프로젝트 관리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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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 (Trello) 프로젝트 관리 툴

트렐로 (Trello) 앱은 팀 프로젝트 및 개인 할일 업무 목록이든 상관없이 작업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마감일을 미리 지정해두고, 메모를 남길 수 있으며 프로젝트 공동 작업자에게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웹기반 툴이라서 컴퓨터 및 모바일에서 함께 동기화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서 간단한 To do 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단순히 할일들을 적어두고 했다고 완료했을 때 체크하는 것보다 더 디테일한 작업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괜찮으며 팀 구성원과 함께 프로젝트(과제)수행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 필요할 것입니다.

무료 기능으로 개인 뿐만 아니라 소규모 팀단위 프로젝트 정도는 충분하며 아직은 메뉴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한글을 입력은 할 수 있기에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트렐로 (Trello) 사용법

트렐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큰 기능들 위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보드 만들기 (Create board)

Trello에서 Boards (보드)는 전체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하나의 단위이며 세부항목을 구성하는 곳입니다. 또한 보드에서 팀 프로젝트 인원을 초대하는 공간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게정을 만들고 가장 먼저 할 것은 프로젝트를 위한 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드를 만드려면 로그인한 뒤, 오른쪽 상단에 있는 Create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드롭다운 메뉴에서 Create board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작은 창이 뜨면 Add board title에 보드 제목 (타이틀)을 적고 오른쪽에서 테마 컬러를 지정한 뒤에 Create board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 무료 버전에서는 최대 10개 까지의 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공동 작업자 초대 (Invite to board)

개인용으로 만든 보드인 경우에는 이것은 생략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함께 보고 관리할 것이라면 다른 사람의 트렐로 계정을 초대하면 됩니다.

리스트 추가 (Add list)

보드 (게시판)을 만들었고 공동 작업자를 초대했으므로 이제 프로젝트의 세부 정보들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목록을 프로젝트 로드맵 방식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의 큰 주제인 보드 안에는 여러단위의 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용이라면 이렇게 앞으로 할일과, 진행중 그리고 완료한 리스트로 구분해보았습니다. 리스트는 Add list 버튼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좌우 리스트 순서는 마우스로 끌어서 바꿀 수 있습니다.

작업내용 

Trello에서 할 일 (작업)은 Add a card에 작성하면 됩니다. 이것은 다른 할일 관리 앱이나 스티커 메모 앱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들을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 상황에 맞게 작성하고 옮겨놔보았습니다. 단순히 했다 안했다의 개념보다 살짝 더 고차원적인 개념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부내용

내용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Description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적고 작업에 대한 체크리스트 추가 및 마감일 설정, 첨부파일 등을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할일들은 진행 상황에 따라 옆에 있는 리스트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예를 들어서 이 일을 완료했다면 저는 완료 리스트로 이것을 옮겨놓기만 하면 됩니다.

파워업 (Power Ups)

트렐로에서는 파워업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살펴봤더니 추가 기능을 더하고 통합하는 것이었습니다. 캘린더 보기 및 다른 앱들과 연동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Add 버튼을 클릭해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트렐로 (Trello)가 영어라서 접근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은 분들을 위해 간단한 기능만 정리하였습니다. 단순 투두(To-do) 할일 앱 보다 좀 더 나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트렐로가 적당한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접근하기가 아쉽지만 내용은 한글을 입력할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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