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관련 IoT 분야는 샤오미의 Yeelight가 강세다.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전구 RGBW E27 Smart LED Bulb는 일상 생활의 조명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1600만 가지 색상의 RGB 조명과 1700-6500K의 조절 가능한 백색광이 있어서 가정에 멋진 조명을 제공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와이파이나 데이터로 제어가 가능하며 11년이라는 긴 수명을 자랑한다.
직접 사용해보니 책상 스탠드용으로는 과분하며, 방 전체 조명을 커버할 정도는 아닌 성능이니 장스탠드와 어울리는 것 같다.
샤오미 Yeelight RGBW Smart Bulb
- 홀더 : E27
- 출력 전력 : 9W
- 전압 (V) : AC 220
- Luminous Flux: 600LM
- 수명 : 11 years
- Features : Dimming, Remote Control, WiFi
- Function : Commercial Lighting, Home Lighting, Studio and Exhibition Lighting
- Light Color : RGBW
- Body Color : Silver
- Sheathing Material : Aluminum Alloy, Plastic
- 무게 : 0.1450 kg
- 크기 (L x W x H) : 12.00 x 5.50 x 5.50 cm
샤오미 Yeelight 후기
배송은 이렇게 단촐하게 전구 하나만 온다. 필자의 집에는 이런 전구를 장착할 곳이 없어서 스탠드를 구입하기로 했다.
우연히 발견한 작고 귀여운 스탠드가 눈에 띄여 구매하였다. 사실 샤오미 Yeelight의 제 성능을 모두 발휘하기엔 너무 작은 스탠드다.
대부분의 스탠드와 호환이 가능하니 소켓에 샤오미 Yeelight를 돌려끼워서 장착하면 된다.
Yeelight 앱을 사용하지 않고 작동시키면 최대 밝기의 백색등이 켜지니 주의하길 바란다.
이제 Yeelight 앱을 사용하여 전구를 제어해보겠다.
소장 색상
Yeelight의 미리 설정된 색상을 각각 사용해보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서 제대로 조명의 느낌을 온전히 담을 수 없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빛의 조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만 남기겠다.
일단은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정도만 남기고 Yeelight 앱 연결 방법이나 자세한 설정 방법은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인테리어나 조명에 관심이 많다면 이케아에서 저렴한 스탠드를 구입해서 활용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그런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스탠드에 Yeelight 전구를 장착했지만 이렇게 사용하긴 분명 아까운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