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자동 최적화
갤럭시 스마트폰은 별도의 최적화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디바이스 케어 라는 기능이 있다. 디바이스 케어를 통해서 배터리, 저장공간, RAM, 보안을 체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최적화 앱을 별도로 설치하는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특히 RAM 프로세스 종료) 최소한의 최적화로 앱의 캐시, 잔여파일, 불필요한 파일 등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은 권장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많이 좋아졌고, 안드로이드도 버전업을 통해 개선됨에 따라 최소한의 최적화만 진행해주면 쾌적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 케어
먼저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적화는 별도의 최적화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설정에서 디바이스 케어 메뉴에서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한번도 실행해본적이 없다면 디바이스 케어 점수가 굉장히 낮을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종료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려면 지금 최적화 단추를 터치하여 스마트폰 최적화를 처리할 수 있다. 개인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니 안심해도 괜찮다.
자동 최적화
하루에 한 번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최적화
디바이스 케어는 주기적으로 실행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잊어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런 최적화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용자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동 최적화 옵션을 통해서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자동으로 디바이스케어를 실행할 수 있다.
디바이스 케어 오른쪽 상단 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서 자동 최적화를 선택한다. 그리고 아래 일정에서 디바이스 케어가 자동으로 실행될 시간을 지정해주면 된다.
자동 최적화 옵션을 활성화 하면 하루에 한 번 휴대전화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며, 사용 중이 아닌 앱은 모두 종료되지만,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앱은 종료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파일이 모두 삭제되고 개인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괜찮다.
갤럭시 자동 최적화의 작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되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새벽시간대에 설정해야 제대로 작동한다. 갤럭시 자동 최적화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디바이스케어에서 자동 최적화가 설정되었다고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