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동영상 자르기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나서 원하지 않는 앞뒤 부분은 짤라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걸까? 갤럭시 스마트폰은 촬영한 동영상을 바로 자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영상을 촬영하다보면 항상 앞이나 뒤에 필요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고작 앞 뒤 몇초 자르자고 컴퓨터에 복사해서 편집하는 것과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동영상 편집 앱을 설치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하겠다.
사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내가 촬영한 동영상을 자르는 방법은 쉬운데, 어떤 메뉴에서 동영상 편집을 실행하는지 처음이면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하려한다.
갤럭시 핸드폰 동영상 자르는 방법
갤럭시 동영상 자르기를 위해 먼저, 앨범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열어본다.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연필모양 아이콘을 터치하면 동영상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동영상 자르기 기능을 사용하려면 아래에 있는 가위모양 아이콘을 터치한다.
이제 구간을 정해서 동영상 자르기가 가능한데, 그전에 먼저 해상도를 터치하여 동영상의 화질부터 설정한다. HEVC 형식으로 편집하고 싶다면 고효율 동영상을 활성화 해야된다.
단, HEVC 형식은 압축률이 좋은 대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재생할 수 없다고 나오는데, 컴퓨터에서는 팟플레이어 및 곰플레이어로 모두 재생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화질로 동영상을 촬영했다면 굳이 화질을 낮출 필요는 없다.
먼저 주황색 바를 슬라이드해서 이동시켜서 영상의 시작지점을 상단 미리보기 화면으로 확인해가면서 시작지점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흰색 바를 슬라이드하여 확실히 잘라버릴 구간을 설정하도록 한다. 물론 시작지점 뿐만 아니라 종료지점도 자를 수 있다.
동영상을 자를 구간을 설정하였으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저장을 터치하자. 그러면 자른 동영상이 새롭게 저장된다. 새롭게 생성된 동영상은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로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동영상 자르기 정도는 복잡한 편집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