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체제/Mac OS

맥북 모니터 및 TV 연결하기

반응형

맥북에서 외장 모니터 및 TV 연결하기

맥북에서 컴퓨터 모니터 및 TV, 휴대용 외장 디스플레이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럴려면 지금 사용하는 맥북의 포트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신형 맥북의 경우 썬더볼트3 포트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3 포트가 있는 맥북의 경우 이렇게 USB-C To Hdmi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모니터 및 TV에는 HDMI 포트가 있으므로 맥북의 썬더볼트3 포트에 USB-C를 연결하고 확장할 디스플레이에 HDMI를 연결하면 됩니다. 

최근에 출시된 썬더볼트3 포트가 탑재된 모니터에 C to C 케이블을 사용해도 됩니다. 썬더볼트3 포트가 장착된 맥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북프로 2016 이후 모델
  • 맥북에어 2018 이후 모델

확장 데스크탑 모드

각 모니터에서 전체 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확장 데스크탑 모드를 설정하여 작업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듀얼모니터 사용을 말합니다.

맥북 확장 데스크탑 모드의 경우 C to HDMI 케이블을 연결시켜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되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Mission Control을 사용하여 모든 디스플레이에 걸쳐 앱과 윈도우를 구성해줘도 됩니다. Dock이 화면 하단에 위치해있는 경우에는 어느 디스플레이에서든 포인터를 화면 가장자리로 이동하면 Dock 이동하여 나타납니다.

미러링

맥북 미러링은 현재 맥북에 표시되는 화면이 모니터 및 TV에 그대로 나오는 형태를 말합니다. 보통 맥북에 있는 콘텐츠를 커다란 화면으로 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대신 미러링은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합니다.

C to HDMI 케이블을 연결해둔 상태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옵션에서 정렬 탭에 들어와봅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미러링 옵션을 체크하시면 디스플레이 확장 모드에서 미러링 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화면 크기대로 해상도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Apple TV 기기를 사용하여 맥북의 전체 디스플레이를 TV로 미러링하거나 TV를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rPlay를 통한 무선미러링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뤄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