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4 퀘스트 (타락천사, 지옥의 대장간, 공포의 끝) 공략

반응형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4 퀘스트 공략

ACT4는 3개의 퀘스트만 있어서 분량은 적습니다. 오리지널 디아블로2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디아블로를 잡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길도 쉬워서 거창하게 공략이라고 할 것 없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예전 디아블로의 고유 명칭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고, 그에 대한 공략만 있기 때문에 혼동을 주지않기 위해서 리마스터가 되기전 고유명칭과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초월번역한 명칭을 함께 서술하면서 스토리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대부분 필수퀘는 모두 클리어하고 룬워드 작업을 하고 계실텐데, 모든 퀘스트를 공략하고 싶은 분들은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메피스토는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지옥으로 보냈습니다. 우리 플레이어는 또 한발 늦은 상태에서 디아블로를 쫓기위해 그리고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파괴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됩니다.

혼돈의 요새 - 평원 외각 - 절망의 평원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 불길의 강 - 혼돈의 성역

4.1 타락 천사 (타락한 천사) : 이주알

디아블로 액트4는 혼돈의 요새 (지옥의 성채) 마을에서 티리엘과의 대화로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퀘스트는 티리얼의 옛 부관이었던 타락한 이주알 (이주얼)의 영혼을 해방시키는 미션을 받습니다.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면 평원외각 (지옥의 평원 외각)으로 나오게 됩니다. 길을 빨리 찾으려면 벽에 붙어서 이동하면 되는데, 위쪽이 아니라 아래 5시쪽으로 갑니다.

그러면 절망의 평원으로 올 수 있습니다. 이곳 필드에서 이주얼의 위치는 랜덤 등장이므로 몹을 정리하면서 찾도록 합니다. 

현재 이주알은 악마의 몸에 갇혀있는 상태이므로, 우리가 해방시켜주도록 합시다. 그런데 디아블로3에서 재등장하죠. 해방된 이주알과 대화를 해보면 악마 3대장에게 영혼석의 비밀을 가르쳐준 것은 자신이라 합니다. 지옥에서 험한꼴을 많이 당했나봐요. 마을로 돌아가 티리엘과 대화하면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4.2 지옥의 대장간 (헬 포지) : 메피스토 영혼석 파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4 두 번째 퀘스트는 이제 메피스토의 영혼석 (메피스토의 소울 스톤) 을 지옥의 대장간 (헬 포지)에서 파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혹시 인벤토리에 소지하고 있지 않다면 액트4에서 케인이 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옥의 대장간 (헬포지)로 가는 방법은 이주알을 처치했던 절망의 평원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지옥망령들의 도시)로 이동해서 웨이포인트를 찍어줍니다.

액트4에 온 순간 부터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것이 체감되실 텐데, 레벨업도 그만큼 잘되는 편입니다. 필드에 지하로 이어져있는 불길의 강으로 이동합니다.

불길의 강으로 와서 위쪽으로 계속 이동하다보면 지옥의 대장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앞서가면 못찾고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대장장이 해파스토를 잡아주면, 지옥의 대장간 망치 (헬포지 해머)를 습득하게 됩니다.

망치를 착용해서 지옥의 대장간을 클릭하면 메피스토의 영혼석이 올라가고, 한번 더 클릭하면 망치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빛이 생기면서 룬과 보석이 드랍되면서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룬은 난이도별로 1번씩만 드랍됨)

4.3 공포의 끝 (공포의 결말) : 액트4 보스 디아블로

이제 액트4 마지막 퀘스트 디아블로를 잡는 것만 남았습니다. 오리지널이었으면 이 퀘스트가 마지막이겠지만, 확장팩 내용인 ACT5가 있으므로 아직 갈길이 멉니다.

지옥의 대장간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불길의 강 웨이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하드리엘이 길목을 막고 있지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디아블로가 숨어있는 혼돈의 성역 (카오스 생츄어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맵은 십자모양의 형태이며, 각 모서리에 있는 봉인(씨일)을 모두 해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봉인은 5개이며 하나씩 열 때마다 몹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게되니 하나씩 활성화 하도록 합니다.

모든 봉인을 풀게 되면 화면이 흔들리면서 맵 중앙에 디아블로가 소환됩니다. 다른 보스몹과는 다르게 데미지가 많이 들어오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뼈로된 감옥으로 가두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줄 필요도 있고 라이트닝 스킬은 맞지말고 피하도록 합니다.

디아블로를 처치했으면 마을로 복귀해서 티리엘과 대화를 하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4는 끝납니다. 디아블로의 영혼석은 우리가 직접 파괴하지는 않지만 스토리상에서 파괴됐기 때문에 디아블로는 심연으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제 바알을 잡는 확장팩 분량인 액트5만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액트5는 레벨 25이하인 경우 경험치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액트4에서 레벨업을 시켜주면 됩니다.

에필로그 시네마틱에서는 여전히 바알을 티리엘로 착각한 마리우스가 하나의 영혼석만 파괴하지 못했다는 고백을 하며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알의 영혼석 조각은 바알의 손에 넘어가고 마리우스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