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2 퀘스트 공략
방랑자(아이단)과 마리우스는 탈라샤의 몸에 봉인된 바알의 영혼석을 마리우스가 꺼내게 되어 바알이 부활하게 됩니다. 이에 티리엘이 마리우스에게 영혼석을 가지고 헬포지로 가져가 파괴하라고 명령합니다. 우리 플레이어는 뒤늦게 사막을 배경으로한 항구도시 루트골레인에 도착해서 액트2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액트2 시나리오 필수 퀘스트는 2~6번입니다. 보스를 깨려면 탈라샤의 방에 들어가기 위한 호라드릭 큐브 및 스태프 제작때문에 퀘스트 진행이 다른 ACT보다 진행이 더딘편입니다. 그리고 큐브는 디아2에서 각종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템입니다.
포스팅을 따라 진행하면 ACT2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으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라다먼트의 소굴 : 상점할인, 스킬 포인트 1
첫 번째 퀘스트는 루트골레인 시작지점의 제르인 (제린) 이 주는데, 아트마에게 가면 라다먼트를 처치해달라고 하므로 루트골레인 하수도1층으로 이동합니다.
앞에 서있는 NPC 그리즈에게서 액트2 용병을 고용할 수 있으며, 오라와 창을 사용하는 근접캐릭이므로 원거리 캐릭을 키우는 중이라면 안정적인 플레이에 도움이 됩니다.
순간이동진은 하수도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수도 3층까지 내려가도록 합니다.
하수도3층에 숨어있는 라다먼트를 처리하면 기술책(스킬북)과 호라드림의 두루마리 (호라드릭 스크롤)가 드롭됩니다.
마을로 복귀해서 아트마에게 퀘스트를 완료하도록 합니다. 이제 액트2에서의 회복은 아트마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스킬북은 열어서 보너스 스킬 포인트를 받으면 됩니다.
2. 호라드림 지팡이 (호라드릭 스태프)
호라드림의 두루마리를 소지한 상태에서 케인에게 말을 걸면 두 번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호라드림 지팡이 (호라드릭 스태프)는 액트2 보스 듀리엘을 잡으러 가기 위한 필수템이며, 현재는 손잡이와 장식 부분이 따로 봉인된 상태라서 구하러 가야됩니다.
먼저 메마른 언덕에서 호라드림의 함 (호라드릭 큐브) 부터 구해야됩니다.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필수 아이템이죠.
마을입구의 필드로 나가서 바위투성이 황무지 (로키황무지)를 지나 메마른 언덕까지 이동해서 웨이포인트를 찍고 망자의 전당 1층으로 들어갑니다.
사막이 배경이라 그런지 다른곳보다 배경이 밝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던전이군요.
망자의 전당 2층에 웨이포인트를 활성화시키고 3층까지 이동합니다.
몹들을 정리하고 궤짝을 열면 호라드림의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왕들의 지팡이 (스태프 오브 킹스)를 찾으러 아까 찍어둔 메마른 언덕 순간이동진으로 이동해서 머나먼 오아시스 (파 오아시스)까지 이동합니다.
그리고 머나먼 오아시스 필드의 구더기 굴 (마고트 동굴) 을 찾아 들어갑니다.
던전 내부를 정리하면서 3층까지 이동해 궤짝을 열면 왕들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태프 장식을 구하기 위해 웨이포인트를 타고 머나먼 오아시스로 이동한 뒤, 잊힌 도시 (잊혀진 도시)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필드가 어두워지고 3번째 퀘스트 더럽혀진 태양 (오염된 태양)을 자동으로 받게 됩니다.
잊힌 도시 웨이포인트를 찍어두고 마을로 이동해서 드로그난에게 말을 걸어서 세 번째 퀘스트와 함께 병행하도록 합니다.
3. 더럽혀진 태양 (오염된 태양)
드로그난한테 이상한 어둠에 관해 물어보면 뱀의 골짜기 (스네이크 밸리)에서 제단을 파괴하라고 하네요.
뱀의 골짜기로 이동해서 발톱 독사 사원 1층 (클러 바이퍼 사원)으로 들어갑니다.
발톱 독사 사원 2층을 정리하면 태양의 제단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독사의 목걸이 (아뮬렛 오브 더 바이퍼)를 얻게 되면서 세 번째 퀘스트 더럽혀진 태양까지 함께 클리어됩니다.
다시, 두 번째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호라드림의 함에 왕들의 지팡이와 목걸이를 넣고 조합 (변환) 하면 호라드림 지팡이가 제작됩니다. 두 번째 퀘스트는 이 스태프를 가지고 탈 라샤의 무덤에 가져가면 완료됩니다.
4. 비전의 성역 (아케인 생츄어리)
네 번째 퀘스트는 드로그난이 주며 궁전 지하에서 비전의 성역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제 필드가 아닌 마을 중앙의 궁전 지하로 들어갑니다.
계속 내려가면 궁전 지하 1층에서 웨이포인트를 찾을 수 있고 궁전지하 3층까지 이동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중앙의 차원문을 통해서 비전의 성역 (아케인 생츄어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순간이동진을 활성화시키고 호라즌의 일지를 찾으면 되는데, 4방향의 갈림길 중에 한곳에 랜덤으로 생성되므로 조금 번거롭습니다.
저는 우연히 처음 들렸던 방향에서 운좋게 호라즌의 일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섯 번째 퀘스트가 자동으로 받아집니다.
이곳을 지키는 몹들을 정리하면 5번 퀘스트가 클리어되며, 호라즌의 일지를 읽으면 신비술사의 협곡 (마기 캐니언)으로 갈 수 있는 붉은 포탈이 생성됩니다.
입장해서 신비술사의 협곡 웨이포인트를 찍고 마을로 복귀합니다.
5. 소환사 (소환술사)
아까 호라즌의 일지 주변의 몹들을 처리하면 다섯 번째 퀘스트를 깰 수 있었습니다. 4번 퀘스트와 연계가 되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으며 마을로 돌아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라고 합니다.
루트골레인의 NPC들에게 말을 걸면 소환사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6. 일곱 개의 무덤 : 액트2 보스 듀리엘
마지막 여섯 번째 퀘스트는 2번 퀘스트와 연계되며, Q를 눌러서 확인해보면 탈라샤의 진정한 무덤의 상징 문양이 나옵니다. 이 문양은 랜덤입니다.
신비술사의 협곡 맵의 벽을 따라 7개의 무덤이 있지만, 모두 들어가볼 필요는 없고 Q키를 눌러서 입구의 문양과 일치하는 곳에 가면 액트2 보스 듀리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기전에 호라드림의 지팡이를 인벤토리 또는 2번째 슬롯에 장착하고 웨이포인트를 통해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이동합니다.
표식이 있는 던전으로 들어가서 지팡이 홈 (오러피스)에 호라드릭 스태프를 장착시키고 수락하면 빛이 나와서 탈라샤의 방에 들어갈 수 있게 벽을 부셔줍니다.
이제 액트2 보스 듀리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듀리엘은 냉기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노란 해동포션을 챙겨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바알은 이미 해방되었기 때문에 탈라샤도 없고 바알도 없습니다. 대시 듀리엘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한발 늦은것이죠. 계속 이렇게 한발 늦게 뒷북을 치러 다니게 됩니다.
듀리엘을 처리하면 앞에 문이 열리는데 그곳으로 이동하면 티리엘이 속박되어 있습니다. 듀리얼이 감시하고 있던 것인데 말을 걸면 구출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는 궁전에 있는 제르인과 대화 후에 메시프 선장과 대화하면 액트2 퀘스트가 최종 완료되며 메쉬프를 통해 동쪽으로 항해를 선택하면, 액트3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방랑자(디아블로)는 이미 메피스토의 봉인을 해방시키러 동쪽으로 떠났으므로, 뒤쫓으러 갑니다.
노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룬워드 템을 준비해놓으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디아2 액트2 퀘스트를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쩔이나 버스를 타지않고 레저렉션 솔플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액트3로 공략하였으니 준비되는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