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돌비 애트모스 활성화 방법
내가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을 많이 하고 음질을 중요시한다면 삼성 스마트폰 보다는 LG 스마트폰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AKG튠이 되어있고 갤럭시 돌비 애트모스 옵션을 활성화하면 음장은 어느정도 보강된다.
이번에 갤럭시 돌비 애트모스 활성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렵진 않으나,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정리했고 음악감상 보다는 영화, 게임할 때 돌비 애트모스를 켜는 것이 어울린다.
DOLBY ATMOS는 음질이 아니라 음장효과
갤럭시 돌비 애트모스
음질을 신경 쓴는다면 애초에 삼성뮤직 플레이어 앱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음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삼성 뮤직 플레이어가 삼성의 기본 코덱과 AKG 이어폰에 최적화되어있어서 따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에 돌비 애트모스 옵션을 켜고 삼성뮤직 앱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어플서랍을 열고 설정에 들어간다. 돌비 애트모스 옵션을 켜는 방법은 사운드 옵션에서 찾아야되므로 소리 및 진동에 들어간다.
소리 및 진동 메뉴에서 맨 아래로 스크롤하면 소리 고급 설정이 있다 그리고 음질 및 음향 효과를 선택한다.
Dolby Atomos 옵션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있는데,여기서 돌비 애트모스 옵션을 활성화하면 된다. 또한 상황에 맞게 음악이나 영화로 최적화된 사운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잘 모르겠으면 자동으로 해두면된다.
위 스크린샷에서의 차이점은, 왼쪽은 UHQ 업스케일러가 비활성화되어있는데 오른쪽은 활성화되어있다. 왼쪽은 AKG 이어폰이 아닌 경우에 UHQ upscaler가 비활성화된다. 오른쪽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AKG 이어폰을 사용하면 활성화된다. 업스케일러의 경우 음질이 낮은 mp3의 음질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사실 체감효과는 크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음질 개인 설정 메뉴를 보면 Adapt Sound라는 메뉴가 있다. 이 옵션은 어어폰을 사용해야 활성화 되며 사람마다 가청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대에 따라 또는 자신에게 맞는 사운드를 찾을 수 있다.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 돌비 애트모스 활성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음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편도 아니다. 이렇게 돌비 애트모스를 활성화하여 미디어 콘텐츠 시청할때 음장은 보강할 수 있다. (음감용으로는 별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