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설정 방법

반응형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영화를 볼 때 또는 내가 잘 때, 진동을 포함하여 스마트폰의 모든 알림을 받고 싶지 않다면 방해금지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무음과 같은 기능이지만, 내가 직접 무음을 설정하면, 나중에 해제하는 것을 까먹을 때가 있다. 그래서 나중에 중요한 알림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필자의 경우에는 벨소리를 사용하지 않고 하루종일 진동모드만 사용한다. 그리고 새벽시간에만 방해금지모드를 설정하여 모든 전화 및 알림을 무음으로 처리되고, 다시 아침에는 자동으로 진동모드로 변경된다. 

패턴이 항상 같다면 이러한 설정은 굿락의 루틴을 통해서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갤럭시 방해금지모드는 전화 및 알림이 울리면 안되는 중요한 회의 시간 및 영화 볼 때 그리고 잘 때 설정해두면 유용한 기능이다.

설정방해 금지

먼저 설정에서 소리 및 진동 메뉴에 들어가서 맨 아래로 스크롤 해보면 다른 기능을 찾고 있나요? 부분에 방해 금지가 있다.

상단바상세정보

또는 상단바를 내려보면 방해 금지가 있는데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방해금지 모드가 설정되며, 아이콘 아래 방해 금지 글자를 터치하여, 상세정보를 터치하면 방해금지에 대한 상세설정이 가능하다. 

방해 금지

단순히 방해금지 모드를 그냥 켜고 끄는것 보다, 내가 미리 설정한 시간에만 무음이 작동할 수 있도록 예약 시간에 켜기를 터치하여 요일과 시간을 설정하자. 그러면 예약된 일정에 맞춰 방해 금지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 

그러나, 이렇게 해두면 모든 전화와 알림이 무음처리되므로, 예외 허용 설정을 하여 중요한 사람의 전화는 울릴 수 있게 해보자. 

예외 허용즐겨찾는 연락처만

예외 허용에서는 연락처에 즐겨찾기로 지정한 사람, 두 번 이상 걸러온 전화, 일정/할 일 알림, 리마인더에 대해 방해 금지 모드를 예외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중요하거나 비상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통화 허용 대상에 즐겨찾는 연락처만으로 설정하면 연락처에서 즐겨찾기 해둔 사람의 전화는 해당 시간에도 무음처리가 되지 않는다. 

포스팅에서 소개한데로만 하면 새벽 시간에는 갤럭시가 방해금지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모든 전화와 알림이 작동하지 않는다. 단, 예외로 지정해놓은 사람의 전화는 알림이 작동한다. 또한 아침에 자동으로 진동 또는 벨소리 모드로 전환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IFTTT 및 갤럭시 굿락 루틴 앱을 통해서 같은 패턴과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에 대해서는 추후 정리하도록 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