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삼성 갤럭시노트10 정품케이스 찾으시나요? 그럼 적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10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케이스입니다.
여행용 캐리어를 닮은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캐리어 에디션이라고도 불리며 MIL 낙하 테스트 조건을 통과한 케이스입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10 컬러가 참 잘 빠져서 나왔다고 생각되는데요, 어차피 투명케이스가 아니라면 기기 뒷면의 컬러를 볼 일이 없네요.
저는 프로텍티브 커버를 갤럭시노트9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부터 사용하던 케이스인데요, 이번에 갤럭시노트10에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가 있길래 바로 구매해서 착용했습니다. 물론 튼튼함 하나보고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노트9때보다 더 가볍고 얇게 제작되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뒷면에 킥스탠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세워서 동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프로텍티브 스탠딩커버
색상은 블랙 / 실버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실버색상을 구매했습니다. 노트9의 프로텍티브 커버에서 개선된 것이 있다면 옆면에 고무그립이 추가되어 손에 쥐기에도 편해졌으며, 미끄러움도 방지가됩니다.
다른 케이스에 비해서 두꺼운 것 같지만 실체로 노트10에 끼워보니 그렇게 두껍다는 느낌은 없네요. 노트9 때보다 훨씬 가볍고 얇아졌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무선충전도 가능합니다. 대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사용하려면 커버를 제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 킥스탠드가 2개가 있는데요, 킥스탠드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각도로 폰을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킥스탠드의 각도는 하나는 60도, 하나는 45도 입니다. 킥스탠드도 생각보다 튼튼한 편입니다.
요렇게 폰을 세워서 유튜브 보기에 딱 좋네요.
그리고 삼성 정품 케이스라서 AS가 되는데요, 보증기간은 3개월입니다. 그런데 파손을 제외한 것만 교환해주기 때문에 거의 AS 받을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불량만 교환해준다는 말....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삼성 정품 실리콘 커버 모서리가 까져서 AS를 받은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컬러 재고가 부족해서 제가 사용하던 색상을 받지 못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케이스를 파손하였을 경우에는 교환해주지 않습니다.
앞부분의 경우 위, 아래는 액정보다 살짝 높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대신 좌우 엣지 부분은 액정보다 내려가있습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는 아마도 정품 케이스 중에서 하단부까지 보호가 되는 케이스입니다. 대부분의 삼성 정품 커버는 하단부가 시원하게 다 열려있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폰은 노트10 플러스가 아닌 일반 노트10 이므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렇게 한손으로 쥐고 다니기가 편리합니다. 사이드의 고무그립도 편리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제 케이스보다는 삼성 정품 케이스만 사용하는 편이라, 다음에 케이스를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종류의 정품케이스를 사용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