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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진동세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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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진동세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것 같으세요?

대부분의 일상생활 중에서는 벨소리 보다는 핸드폰을 진동모드로 해두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스마트폰의 진동세기가 부족하거나, 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않나요?

햅틱모터가 내장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진동세기 및 진동패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진동세기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모든 기종에서 진동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햅틱모터가 내장되지 않은 일부 보급형 갤럭시 기종은 진동세기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무음으로 하면 전화나 알림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진동으로 해두는 것인데 진동세기가 내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거나, 진동세기가 너무 커서 소음을 일으킬 정도라면 진동세기 조절을 해봅시다.

갤럭시 진동세기

갤럭시 스마트폰의 소리모드는 소리, 진동, 무음 3가지가 있습니다. 소리 모드를 진동으로 변경하는 것은 쉬우니, 바로 진동세기 조절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설정을 열고 소리 및 진동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벨소리 및 알림 소리 뿐만 아니라 진동 패턴 및 진동 세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진동 세기부터 변경해보겠습니다.

  • 수신전화
  • 알림
  • 터치 입력

수신전화, 알림, 터치입력 3가지 항목에 대한 진동세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수신전화는 말그대로 전화가 올 때의 세기 입니다. 알림은 문자나 카톡이 왔을 때, 터치 입력은 네비게이션 버튼 및 키보드를 터치할 때의 터치진동 세기입니다.

막대를 조절하면 바로 진동세기를 알려주니까 적당한 세기로 각각 조절하시면 됩니다.

진동패턴

다음은, 진동 패터입니다. Basic Call이 일반적으로 전화가 올때 반응하는 진동패턴인데요. 하나씩 눌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진동패턴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본이 나은 것 같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사용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알람이 갤럭시워치로 오기 때문에 전화를 놓친다거나 그런적은 거의 없었네요. 알람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스마트밴드 및 스마트워치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내가 느끼기엔 작은 것 같은데, 핸드폰을 책상이나 바닥에 두고 진동모드를 최대로 설정하게 되면 온집안이 울리는 소리가 납니다. 핸드폰 진동으로도 충분히 주변에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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