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를 계속 고민하다가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였다.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이름처럼 패밀리 용량에 맞게 제작되어 대용량 6.5L 이라는 것과 서랍식이 아닌 밥솥처럼 오픈형이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하다는 점이다.
대부분 에어프라이어를 먼저 구매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지적하는 것은 용량이 큰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10만원대의 6L의 대용량 제품을 찾다가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를 찾게되었습니다.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다면 포스팅을 통해 자세한 특징을 살펴보겠다.
이제 집에서 삼겹살 두렵지 않다!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 후기
구매한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는 다이얼식이며, 뚜껑에 대략적인 요리별 온도와 시간을 적혀있다. 감자튀김은 180도에서 15~25분, 치킨은 200도에서 50분으로 흔하게 많이 해먹는 요리들에 대해서는 레시피북 안봐도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보여주고
에어프라이어의 외관은 언뜻보면 밥솥처럼 생겼는데, 조리과정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에 유리창이 있다. 계속 쳐다보면 눈에는 좋지 않겠지만, 어떻게 조리되어가고 있는지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중에 하나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조리할 음식의 양, 온도, 시간을 항상 고려해서 작동시키지만 어림짐작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저어주는
내부에는 회전 패들이 있기 때문에 조리 중간에 음식들을 한 번 뒤집어줄 필요가 없다. 회전 패들이 360도 돌아가면서 회전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고, 한쪽만 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통삼겹 같이 무거운 음식은 불가능)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용량은 6.5L의 대용량이며, 오픈형 구조라서 사진과 같이 모든 부품을 탈착할 수 있어서 관리 및 청소하기에 편리하다.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해결한 구조다.
재료가 조리되는 과정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알아서 뒤적여주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를 직접 사용해보니 가정용으로 과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에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이 특히나 편리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은 촉촉한 조리가 내손으로 가능해진다.
이제 기름이나 냄새를 많이 풍기는 육류조리나 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것이 대세!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게 되면 냄새도 풍기지 않고 편리하게 조리된다고 했던 게시물 덕분에 에어프라이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TV에서 통돌이라는 자동으로 돌아가는 조리기가 또 한번의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통돌이는 조리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데, 시메오 패밀리 에어프라이어는 자동으로 뒤적여주는 회전 패들 덕분에 에어프라이어에 통돌이 기능이 합쳐졌다고 보면 될 것 같다.